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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상 회복을 위한 시민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부산시는 시내 해수욕장 7곳과 수영강 등에서
노르딕워킹과 명상*요가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이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마음건강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 10일까지 부산박물관에선
\′치유의 시간, 부처를 만나다\′ 기획전이 열리며
코로나19 대응 일선에서 일한 의료진을 대상으로
시립국악관현악단의 특별초청 공연도
다음 달 7일 열립니다.
코로나19(Covid-19) 사회
부산시, 코로나 엔데믹 시민 힐링 프로그램 운영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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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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