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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코로나19' 부산도 다시 확산세

◀앵커▶


서울과 경기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가 오늘 수도권에
거리두기 2단계 상향조치를 내린 가운데,

부산 상황도 심상치 않습니다.

부산기계공고 관련 확진자가 3명 더 나온데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 등
모두 8명의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조재형 기잡니다.

◀리포트▶


부산에 코로나19 확진환자가
하루새 8명이나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20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중 3명은 부산기계공고 관련 확진자로
학생에서 가족, 다시 지인 등으로 전파된
지역내 n차 감염입니다.

이로써 부산기계공고 관련 확진자만
모두 9명입니다.

문제는 부산기계공고발 집단감염의
최초 감염경로가 여전히 불분명하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방학을 맞아 타지역으로 간 학생이
231명이나 돼
추가 환자 발생 가능성도 높습니다.


"231명에 대해선 현재 부산에 거주하지 않고
타 시도에 거주해서, 저희가 검사를 시행하라고
했지만 아직 검사 결과를 직접적으로
받지는 못한 상탭니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깜깜이 환자'도
연제구와 서구에서 또 발생했습니다.

198번째, 199번째 환자로
198번째 확진자의 가족 2명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추가 확진자는
최근 인도에서 입국한 40대 여성입니다.

감염경로가 깜깜이였던 192번째 환자는
진술이 오락가락해서
동선 추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 환자는 현재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탭니다.

시 보건당국은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높다며
연휴 기간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고
외출시엔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조재형입니다.
조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