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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원전 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임시저장시설 설치와 관련해
주민 수용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일방적인 특별법 추진에 반대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당대표가 되면
물 문제와 신공항 등 현안을
적극 해결해 나가는 한편,
가덕신공항의 명칭을 김영삼공항으로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7일) 부산시체육회 간담회와
북항 비전 발표회, 박형준 시장과의 만찬 등
일정을 소화하며 지역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뉴스데스크 정치
김기현 의원 "원전 내 핵폐기장 일방 추진 반대"
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Tel. 051-760-1320 | E-mail. narziss@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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