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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7일) 9시 15분쯤
양산시 유산동의 한 직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직원 4명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공장 건물과 내부 시설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4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설비 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양산 직물 제조공장 화재 1억 4천만 원 피해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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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3 | E-mail. ohapp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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