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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혈액부족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수영구청이 전 직원 헌혈에 나섰습니다.
수영구는 오늘(21)부터 이틀 간 소속 공무원 200여명이 구청 주차장에서 부산혈액원 헌혈버스를 이용해 헌혈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헌혈이 크게 줄면서 혈액보유량이 적정 기준인 5일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뉴스데스크 사회
혈액 부족에 수영구청 전체 직원 헌혈 참여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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