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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실종된 중학생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오늘(8) 오전 6시 반쯤, 다대포 해변에서
실종 중학생의 시신을 찾았다고밝혔습니다.
해경은 국과수에 부검을 요청하고
본격 수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지난 5일 오후 4시쯤,중학생 10명이
물놀이를 하다 5명이 바다에 빠져1명이
숨지고,실종된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지금껏 이어져 왔습니다.
◀ＥＮＤ▶
정오뉴스(R)
다대포 실종 중학생 나흘만에 숨진 채 발견
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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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9 | E-mail. poph@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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