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아침 7시 30분쯤
부산 남구 문현동 주택가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1톤 트럭이
주차된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 받은 뒤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담벼락에 설치돼있던
도시가스배관이 파손되면서 가스가 누출돼
인근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내리막길에서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입니다.
1톤 트럭, 담벼락 충돌 가스 누출... 5가구 긴급 대피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