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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실 직속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위원회가 신설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민관 합동의 강력한 엑스포 유치 지원 체계를
다음 달 중 개편해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대통령령 제정을 추진 중이며
위원장은 국무총리와 대한상의 회장이
공동으로 맡게 될 전망입니다.
또 박람회 개최에 필요한 북항 2단계 재개발,
55보급창 이전, 가덕도 신공항 조기 착공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입니다.
뉴스데스크 사회
대통령실 직속 부산엑스포 유치위 신설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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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44 | E-mail. blu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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