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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이
학교 태양광 발전으로 온실가스 배출권을
판매해 얻은 수익을 학교에 재투자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교육청은
\′클린에너지학교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실시하며 대상은 지난 2018년부터
50킬로와트급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한
클린에너지학교 60곳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이 시행되면
앞으로 10년간 만8천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해
최소 4억 원에서 최대 7억 원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육
부산교육청, 올해 60곳 학교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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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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