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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MBC의 \′보행사-사람이 치였다\′
기획보도와 관련해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보호구역 지정과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오늘(20일) 상임위에서 원안가결됐습니다.
고대영 도시환경위원장이 발의한
이번 조례안에는 해당 시설장의 신청이 없더라도
위험지역을 선제적으로 보호구역으로
만들 수 있게 하고,
보행우선구역과 보행환경개선지구를
지정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습니다.
부산MBC 보도 이후,
이번 시의회 임시회 동안
조례제정과 5분 자유발언이 이어지며
보행사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이
집중 제기됐습니다.
사회
보행사 방지, 교통약자 보호구역 조례 상임위 가결
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Tel. 051-760-1320 | E-mail. narziss@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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