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논란을 빚었던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신임 사장이
어제 (20)공식 취임했습니다.
이 사장은 지난 3일 임기 시작 이후
노조와의 마찰로 2주간 부산 본사 출근을
하지 못하다가,
지난 15일 노조 청문회와 다음날 찬반투표를 통해
낙하산 논란은 일단락됐습니다.
이순호 신임사장은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금융위 평가위원과 디지털금융연구센터장 등을
지냈습니다.
이순호 예탁결제원 신임사장 공식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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