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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어제(17)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3대 4로 졌습니다.
롯데는 1대 1이었던 7회 초
실책을 범해 2대 1로 역전당한 뒤
8회 말 DJ 피터스의 안타로
3대 2 재역전에 성공했지만
9회 초 류지혁에게 안타를 내주며
또다시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스파크맨은 개인 최다인 6이닝을 던지며
4피안타 4사구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스포츠
롯데자이언츠, KIA에 3대 4 역전패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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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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