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영도 토사유출 어촌계, "어업 피해 보상하라"
부산MBC가 보도한 영도 해안도로 건설현장의
토사유출과 관련해 어민들이 피해 보상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동삼어촌계는 오늘(12) 오전
영도구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지난 여름 폭우 피해 이후 3개월이 지났지만
재발 방지 조치는 커녕 피해 보상도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며, "영도구청과 시공사인
동원개발은 어장 황폐화와 조업 피해를 책임지고
보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 7월 폭우로 해안도로 공사 현장에서
유출된 토사가 양식장을 덮치면서
인근 어촌계 어민들은 3주간 조업을 못 하는 등
피해를 입었습니다.
토사유출과 관련해 어민들이 피해 보상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동삼어촌계는 오늘(12) 오전
영도구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지난 여름 폭우 피해 이후 3개월이 지났지만
재발 방지 조치는 커녕 피해 보상도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며, "영도구청과 시공사인
동원개발은 어장 황폐화와 조업 피해를 책임지고
보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 7월 폭우로 해안도로 공사 현장에서
유출된 토사가 양식장을 덮치면서
인근 어촌계 어민들은 3주간 조업을 못 하는 등
피해를 입었습니다.
조민희
교육 2진 / 김해공항 / 사상*사하*북*강서구
"신뢰와 예의를 지키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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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4 | E-mail. lilac@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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