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20년 넘은 해운대 신시가지 노후화 개선 용역 추진

부산에서 처음 계획도시로 조성된 지
24년이 된 해운대 신시가지의 노후화에 대비한
연구가 본격화됩니다.

해운대구는
좌동 신시가지의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 구상에 관한 용역을 발주해
노후화된 기반시설과 공동주택을 재정비하고,
주변 유휴부지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구단위 계획을 변경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7년 조성된 해운대 신시가지는
20년 넘은 아파트가 3만여 가구로
전체 주택의 92%에 달하며, 배관 누수 등
곳곳에서 노후화 징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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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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