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마차촌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지하주차장등
시민 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해운대구청은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바다마을 포장마차촌 43개 점포의 철거 절차를 해수욕장이 본격 개장하는 7월 전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해운대구청은 포장마차촌이 철거되면
해당 부지를 시민공원과 지하주차장등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용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포장마차촌이 들어선 부지에
지하주차장 등이 만들어지면
해수욕장 일대 극심한 주차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