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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는
어제(11) 부산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0대 1로 졌습니다.
전반을 소득없이 끝낸 부산은
후반 29분 박정인이 슛을 날렸지만
골키퍼 손에 걸리면서 결정적인 골 기회를 날렸고,
후반 35분 전남에 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부산은 8승 4무 8패를 기록해
승점 28점으로 리그 4위를 유지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스포츠
부산 아이파크, 전남에 0대 1로 패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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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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