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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최근 3시즌 연속 20홀드를 달성한 투수 구승민이
6천760만 원으로 최대 인상 금액을 기록하며
2억4천860만 원에 재계약했고,
외야수 황성빈은 140%의 인상률로
7천200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내야수 한동희는 보장 연봉 1억 9천260만 원에
성적 옵션을 모두 달성할 경우,
최대 2억6천680만 원을 받게 되는 옵션 연동제를
선택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스포츠
롯데, 올시즌 연봉계약 마무리... 한동희 ′성적옵션 연동′ 선택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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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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