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2 대선

투표용지 촬영 50대 적발... 투표소 소동

부산에서도 대선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투표소에서 크고 작은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6시 20분에는 부산진구의 투표소에서,

50분에는 해운대구의 투표소에서 잇따라

휴대전화로 투표용지를 촬영한 사례가

적발됐고, 비슷한 시각 강서구의 투표소에서는

기표기 인주가 연하다고 항의해 인주를

교체하기도 했습니다.



또 북구의 투표소에서는

천장 구멍에 카메라가 설치된 게 아니냐고

항의해 테이프로 막고 투표가 진행됐고,

동구의 투표소에서는 선거사무원이

근무 중 코로나19 PCR양성 판정 소식을 듣고

귀가하기도 했습니다.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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