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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부울경의 제조업 체감경기가
전국 최하위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 2천 3백여 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4분기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 분기보다 3 포인트 상승한
58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부울경 지역은 부산이 54,
울산 58, 경남 53으로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때와
비슷한 수준으로 지역주력산업인
조선-철강 기업의 부진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뉴스데스크
하반기 부울경 제조업 BSI 전국 최하위권
서준석
E-mail. jsnet@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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