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동아대 접촉자 전국 거주 ′파장′


한편, 동아대 기숙사에서
확진자와 만난 접촉자들의 거주지가
전국에 걸쳐 다양하게 분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동아대 확진자의
접촉자 가운데 기숙사생 319명을 살펴보면,
거주지가 서울 6명, 경남 116명,
경북 82명, 울산 64명,
기타지역 51명 등으로 파악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전국적 전파가 우려되는 가운데,
추가 접촉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최초 확진된 366번 환자의 동선을 공개하며
해당 장소를 방문한 사람은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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