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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부터 24일에 오사카 현지에서 개최되는 ‘부산가자’ 캠페인에 부산 어묵업체 2곳이 참가해 시식행사를 비롯한 부산어묵 홍보활동을 벌입니다.
부산시는 이번 홍보행사를 부산관광공사 오사카 홍보사무소와 부산시무역사무소 등이 공동으로 주최했고 부산의 대표 어묵업체인 삼진식품과 대광F&C가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업체는 어묵바, 한끼어묵탕 등 1인 간편식 제품 위주로 시식행사를 펼치는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마련해 차별화된 부산 어묵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부산시, 일본 오사카에서 부산어묵 홍보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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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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