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총선 준비, 여야 속도차 ′확연′
◀ANC▶
21대 총선이 열리는 해를 맞아
여야 부산시당들도
선거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여권이 비교적 순차적인 절차를 밟아가는 반면,
보수야권은 통합과 공천 규칙도 정해지지 않아
확연한 속도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
◀VCR▶
2020년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신년인사회,
당초 지난 2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황교안 대표의 부산방문 일정에 맞춰
신년인사회를 10일로 연기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부산지역의 결과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부산이 교두보 역할.."
하지만 뒤늦은 신년인사회만큼이나
총선준비도 지지부진한 상황,
자유한국당은 부산에서 예비후보 29명이
등록해 유세에 나섰지만
공천 규칙이 정해지지 않아 막연한 상탭니다.
특히 보수통합 논의가 본격화 되면서
후보군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6명의 현역들이
그대로 본선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후보검증과 공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경우 본선 경쟁력을 갖춘 인재 영입이
이번 총선 준비의 핵심 과제입니다.
◀INT▶
"지역 인재를 중심으로.."
(S/U)21대 총선이 3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산 정치권에서는 본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권은 인재영입에, 야권은 보수통합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ND▶
21대 총선이 열리는 해를 맞아
여야 부산시당들도
선거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여권이 비교적 순차적인 절차를 밟아가는 반면,
보수야권은 통합과 공천 규칙도 정해지지 않아
확연한 속도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
◀VCR▶
2020년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신년인사회,
당초 지난 2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황교안 대표의 부산방문 일정에 맞춰
신년인사회를 10일로 연기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부산지역의 결과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부산이 교두보 역할.."
하지만 뒤늦은 신년인사회만큼이나
총선준비도 지지부진한 상황,
자유한국당은 부산에서 예비후보 29명이
등록해 유세에 나섰지만
공천 규칙이 정해지지 않아 막연한 상탭니다.
특히 보수통합 논의가 본격화 되면서
후보군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6명의 현역들이
그대로 본선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후보검증과 공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경우 본선 경쟁력을 갖춘 인재 영입이
이번 총선 준비의 핵심 과제입니다.
◀INT▶
"지역 인재를 중심으로.."
(S/U)21대 총선이 3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산 정치권에서는 본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권은 인재영입에, 야권은 보수통합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ND▶
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Tel. 051-760-1320 | E-mail. narziss@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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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narziss@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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