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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이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다중 이용시설을
점검합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5주 동안
부산지역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업소 300여 곳과
교회와 성당 등 40여 곳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비상구 폐쇄와 방화문 제거 등
피난시설 관리 상태를 집중 확인하고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단순 계도에 그치지 않고
과태료 부과 등 법 집행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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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소방당국,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집중점검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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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3 | E-mail. ohapp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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