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해양

부산항 북항 146년만에 시민에 개방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구역의

친수공간이 내일(4)부터 전면 개방돼

개항 146년 만에 시민들 품에 돌아오게 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12월 2만6천㎡ 규모인

문화공원을 우선 열었고,

내일(4)은 보행데크와 축구장 17배 규모인

근린공원, 부산항을 조망할 수 있는 경관수로를

추가로 개방합니다.



또 랜드마크 부지 8만9천㎡에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야생화단지를 조성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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