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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문화/생활/날씨

어제만큼 더운 '중복', 한낮 31도

◀앵커▶

◀리포트▶


'중복'인 오늘도 날이 뜨겁겠습니다.

어제 올 최고기온을 기록한 부산은
밤 사이에도 열기가 다 식지 못했습니다.

이틀째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사흘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부산은 한낮에 31도까지 오르겠고요.

서울은 무려 36도까지 오르는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오늘 더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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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남북서내륙에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오늘도 볕이 무척이나 따갑겠고요.

대기 상하층에 뜨거운 고기압이 자리한데다,
중국 남부로 향하는 태풍 '인파'가
한반도에 열기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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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는 나날이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부산과 양산은 어젯밤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게 시작하고 있고요.

낮 최고기온은 부산 31도,
양산 33도, 합천과 진주 34도까지 오르겠고요.

체감 온도는 이보다 1~2도 가량 더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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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까지 남해동부먼바다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물결도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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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더위를 식혀줄 비 소식이 없습니다.

열대야와 폭염이
이번 주 내내 이어지겠습니다.

무더위 속 충분한 수분과 염분 섭취로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정민경
기상캐스터

"부산MBC 기상캐스터 정민경입니다.
날이 좋을 때나, 궂을 때나 늘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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