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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사회

양산 원적산 봉수대 국가지정문화재 된다

◀앵커▶
양산의 원적산봉수대가 국가지정 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전국 최초로 주민에 의해 복원된 이 봉수대가
정부에 의해 문화재로 지정되면
앞으로 어떻게 달라지는 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보도에 정세민기자입니다.

◀리포트▶
양산시 상북면 원적산 봉수대 !

양산의 명산, 천성산 중턱
해발 200m 에 위치한 이 봉수대가
국가문화재 지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최근 원적산 봉수대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백진재 학예사 (양산시청 문화관광과)]
" 빠르면 올해말 늦어도 내년초에는 사적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봉수대는 총 50여개로
그 중 16 곳 만이 특별 사적으로 지정되는 건이기 때문에 향후에 문화재 활용 사업이라든지 우리 양산시의
관광자원으로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적산 봉수대의 옛 이름은 위천봉수대로 보존회가 생긴지 6년만인 지난 1997년,
전국 봉수대 중 가장 먼저 복구를 완료했고 이후에도 민간 차원의 보존 노력이 지속됐습니다.

외적의 침입이나 재난등 나라의 위기상황을
횃불과 연기를 통해 한양으로 전달하던 봉수유적은 조선의 주요 군사 통신시설입니다.

원적산 봉수대는 부산서 시작된 봉수의 흐름을 언양의 불로산 봉수대까지 이어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신용철 관장 (양산시립박물관)]
" 사실 이제 봉수대라고 하는 것은 이제 결국은
이제 서울에 목멱산에 이르는 중요한 통신 수단으로서
당시의 말을 바꿔타는 역참제도와 함께 조선 통신의
핵심제도 였기 때문에 사실상 중앙을 비롯해 지방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었고..."

봉수대가 있는 원적산은 부산의 금정산과 함께 한반도에서 일출이 가장 빠른 편에 속하는
산으로 일출을 맞이하는 명소 '천성산'으로 더 잘알려져 있습니다.

새해 첫날 양산시민들의
해맞이 장소로 널리 알려진 이 곳, 원적산봉수대는
국가문화재로 지정으로 역사적 가치까지 더해지면서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조명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정세민입니다
◀끝▶


정세민
양산 시청 / 양산 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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