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신문 읽기 (2020.2.11)


◀ANC▶

오늘(11)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VCR▶

부산시가 오픈마켓을 활용한
지역기업 지원방안 정책 추진을 위한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부산시는 알리바바닷컴 한국 공식 파트너사와
삼진어묵 등 20여명이 참여한 전문가
회의에서,

시가 보증하는 지역기업과 상인 물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부산형 독립몰 구축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밝혔는데요.

부산시도 오픈마켓정책 추진 방향을 내놓으며
전담 조직 설립 등 다양한 정책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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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회면입니다.

지난달 발생한 생활폐기물 소각업체
부산E&E에서 발생한 화재 여파로
쓰레기 처리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달 11일,
부산 E&E 컨테이너 벨트가 불타면서
다음달 중순쯤 수리가 끝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소각장 처리량이 주당 3천500t으로 줄자
각 지자체는 쓰레기를 내리고 나오는데
3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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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부산일봅니다.

3조 원대 사업비가 들어갈 것으로 추산되는
부산항 북항 2단계 재개발 사업 시행사업자
1차 공모가 유찰됐다는 소식입니다.

해수부가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 시행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입찰 업체가 없었다고
밝힌 건데요.

2차 공모에선
지속적으로 사업 시행 의지를 밝혀 온
부산항만공사가 어떤 기관과 손잡고
입찰에 나설지 관심사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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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사 보시겠습니다.

동래구청이
생활폐기물 처리업체와의 의혹에 대한
부산시 감사가 끝나기 전에
새 업체 선정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부산시는
동래구 쓰레기 수거 계약과 관련한
감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래구도 감사 결과에 따라
용역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혀왔는데요.

동래구는 기존 업체와의 계약이 끝나는
오는 6월 이후 발생할 쓰레기 처리 공백을
메우기 위해 업체 선정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ND▶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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