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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0.9%로, 전국 평균보다 0.2%포인트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4월 5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부산 초*중*고교학생
21만9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학교폭력 피해를 입었다는 응답 비율이 0.9%로,
16개 시도 평균인 1.1% 보다
다소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이가운데, 초등학교의 학폭 피해응답률이
2.2%로 가장 높았고,
전체 피해유형 가운데는 언어폭력 41%,
따돌림 13.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스투데이 교육
부산 학교폭력 피해응답률 0.9%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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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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