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밤사이 지방선거 개표가 마무리되고
부산의 지방자치를 이끌어갈 당선인들이
모두 결정됐습니다.
부산시장과 교육감, 기초단체장들의
당선 소감을 인터뷰를 통해 구성해봤습니다.
◀리포트▶
[박형준 / 부산시장 당선인]
부산을 새로운 혁신의 도시로 만들고 부산을 또 서울에 버금가는 홍콩과 싱가포르에 버금가는 글로벌 허브 시티로 만들려고 하는 엄숙한 명령임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하윤수 / 부산시교육감 당선인]
어려운 난국을 헤쳐 나가라는 그런 언명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을 잘 헤아려서 이제 하나 더 더욱더 우리 공교육 정상화에 힘을 쏟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성수 / 해운대구청장 당선인]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리더십으로 해운대에 활력을 불어넣어 해운대를 살기 좋은 도시, 보고 싶은 도시 명품 해운대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강성태 / 수영구청장 당선인]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낮은 자세로 겸손의 구정을 실천하여 수영의 미래 2022년 수영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정종복 / 기장군수 당선인]
당선의 기쁨보다는 어깨가 무겁습니다. 이 무거운 어깨를 우리 기장군의 모든 일들을 짊어지고 국민과 함께 헤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재 / 영도구청장]
해양문화관광산업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주민들께 약속드린 트램 설치와 출산 장려금 지원, 해양 치유 프로그램 및 데이터센터 유치를 온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오은택 / 남구청장 당선인]
남구 유권자 여러분들의 정치적인 관심과 변화에 대한 열망이 그대로 나타났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지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수 있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주석수 / 연제구청장 당선인]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연제구민이 모두의 승리입니다. 새로운 변화 시대를 열겠다는 여러분들의 의지입니다. 일할 기회를 주신 연재 국민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김재윤 / 금정구청장 당선인]
조속히 우리 금력의 현안 사업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또다시 금정구의 활기찬 경쟁을 만들겠습니다.
[김진홍 / 동구청장 당선인]
의원, 시의원을 거치면서 여러분들께서 도와주신 그 마음 진심으로 구민들께 감사드리고 제가 열심히 해서 동구 구민들께 보답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준용 / 동래구청장 당선인]
저 장준용 정말 낮은 자세로 구민이 주인이 되는 그런 동네 구정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꼭 저 장준영과 함께 우리 동네의 새로운 동네 변화의 동네를 만들어주실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오태원 / 북구청장 당선인]
국군은 지난 4년간 변화의 물결 속에 제때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국가의 산적한 현안 그대로 파악해서 저희 5대 공약을 최대한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욱 / 부산진구청장 당선인]
우리 부산 진 구민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거 기간 동안 우리 구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실천하는 그런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이갑준 / 사하구청장 당선인]
현장에서 소통하면서 화합하는 구청장 그리고 사하를 발전시키는 구청장 주민을 섬기는 구청장으로서 여러분에게 열심히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공한수 / 서구청장 당선인]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구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리고 서구의 발전과 구민 독립 성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최진봉 / 중구청장 당선인]
선거운동을 하면서 내세운 공약들을 반드시 이행하겠으며 중구 발전의 힘찬 재도약을 위해서 불철주야 발로 뛰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김형찬 / 강서구청장 당선인]
도시계획 전문가 저 김영찬이 해운대와 강남을 훌쩍 뛰어넘는 세계 최고의 도시 위대한 강서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거듭 강서 국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드립니다.
[조병길 / 사상구청장 당선인]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또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마음을 부투어하지 않고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동연 / 양산시장 당선인]
우리 최고위원이 또 중앙에서 해주는 여러 가지 역할들을 함께 담아서 큰 양산으로 이렇게 만들어 나가라는 아주 준엄한 명령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는 시정 그렇게 만들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