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 신문 읽기
◀ANC▶
다음은 오늘 아침 신문 읽기입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VCR▶
낙동강 하류에 이어
양산시민에게 식수를 공급하는
양산신도시 정수장에서도
1,4-다이옥산이 검출됐다는 소식을
1면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양산시는 지난달 29일에서 이달 4일 사이
다이옥산이 함유된 낙동강 원수가
양산신도시 정수장에 유입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먹는 물 기준치에는 못 미치지만
발암물질인 다이옥산이 정수된 물에서 나왔고
문제의 물이 시민에게 그대로 공급됐다는
점에서 충격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
다음은 사회면 기사입니다.
부산 서구 내원정사가
주차요금을 징수한다며 차단기를 설치하면서
불법 주정차 차량이 늘어
등산객들이 불편을 호소한단 내용인데요.
지난 3월 사찰 입구에 차단기가 설치된 이후
불법 주정차 차량이 늘었고
주말이면 사정이 더 심각한데다,
이곳이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이지만
구청 역시 별다른 조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사찰측은
그동안 무단 주차가 심해 피해가 컸고
코로나19 여파로 방문객 확인이 필요해
차단기 설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하네요.
============================================
다음은 부산일보입니다.
코로나19사태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이혼이 크게 줄었단 소식을
1면에 실었습니다.
통계청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3월 전국 이혼건수는 7천200여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19.5%가 감소했고,
특히 부산은 52%가 줄어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통계청은
가정 내 불화보다 코로나에 대한 불안이
더 커 이혼 결정을 늦췄거나,
이혼을 위해 법원 등을 방문하는 일도
감소했기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
마지막 4면 기사 보겠습니다.
부산시가 긴급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 사이트에
잘못된 정보를 안내해
지원금 중복 신청이 수만 건 쏟아져
시민들이 혼란을 겪었단 내용인데요.
앞서 부산시는 지난 18일부터
재난지원금을 선불카드를 신청하는
사이트를 운영했는데,
이 사이트에 적힌 문구에
부산시가 별도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
같은 문구가 포함되면서,
중복 신청자가 수만 건 발생해
시가 뒤늦게 문구를 수정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END▶
다음은 오늘 아침 신문 읽기입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VCR▶
낙동강 하류에 이어
양산시민에게 식수를 공급하는
양산신도시 정수장에서도
1,4-다이옥산이 검출됐다는 소식을
1면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양산시는 지난달 29일에서 이달 4일 사이
다이옥산이 함유된 낙동강 원수가
양산신도시 정수장에 유입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먹는 물 기준치에는 못 미치지만
발암물질인 다이옥산이 정수된 물에서 나왔고
문제의 물이 시민에게 그대로 공급됐다는
점에서 충격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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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사회면 기사입니다.
부산 서구 내원정사가
주차요금을 징수한다며 차단기를 설치하면서
불법 주정차 차량이 늘어
등산객들이 불편을 호소한단 내용인데요.
지난 3월 사찰 입구에 차단기가 설치된 이후
불법 주정차 차량이 늘었고
주말이면 사정이 더 심각한데다,
이곳이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이지만
구청 역시 별다른 조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사찰측은
그동안 무단 주차가 심해 피해가 컸고
코로나19 여파로 방문객 확인이 필요해
차단기 설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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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부산일보입니다.
코로나19사태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이혼이 크게 줄었단 소식을
1면에 실었습니다.
통계청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3월 전국 이혼건수는 7천200여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19.5%가 감소했고,
특히 부산은 52%가 줄어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통계청은
가정 내 불화보다 코로나에 대한 불안이
더 커 이혼 결정을 늦췄거나,
이혼을 위해 법원 등을 방문하는 일도
감소했기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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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4면 기사 보겠습니다.
부산시가 긴급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 사이트에
잘못된 정보를 안내해
지원금 중복 신청이 수만 건 쏟아져
시민들이 혼란을 겪었단 내용인데요.
앞서 부산시는 지난 18일부터
재난지원금을 선불카드를 신청하는
사이트를 운영했는데,
이 사이트에 적힌 문구에
부산시가 별도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
같은 문구가 포함되면서,
중복 신청자가 수만 건 발생해
시가 뒤늦게 문구를 수정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END▶
조재형
시사제작센터
"항상 귀를 크게 열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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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31 | E-mail. cjh@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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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cjh@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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