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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을 왔다가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검거된
라이베리아 공무원 2명이 구속됐습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라이베리아 국적 공무원 2명에 대해
어제(24일) 오후 구속 영장을 신청했고,
오늘 오후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결과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로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속된 공무원들은 지난 22일 밤
부산 동구의 한 호텔에서
10대 청소년 2명을
성폭행 한 뒤 감금한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뉴스데스크 사회
경찰, 여중생 성폭행 라이베리아 공무원 2명 구속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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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3 | E-mail. ohapp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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