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교육

한청원,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상담 건수 늘어"


코로나19를 거친 지난 3년간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의 상담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따르면,

학교폭력 상담자 수는

지난 2020년 천235명에서

2021년 천500명, 2022년 천667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발원은 관련 매뉴얼을 개발한데 이어,

올해부터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상담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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