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R)

태풍 피해 144건.. 하늘길*뱃길 정상화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부산에는
140여 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어제(2) 저녁 7시쯤
강서구 지사동에서 도로가 침수되면서
승용차 운전자가 차에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침수 피해를 입은
11곳에 배수 작업을 벌여 30톤의
물을 빼내는 등 이번 태풍으로 144곳의
피해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태풍으로 묶여있던 김해공항과 부산항은
빠르게 정상화 하고 있습니다.

부산 북항과 신항은 오늘 오전
정상 운영에 들어갔고,
김해공항도 일부 항공편이
지연 출발하고 있지만 순차적으로
이착륙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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