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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은 선원들이 방사능에 무방비로 노출될 것을 우려하며
해양수산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선원노련은 "일본이 7월부터 원전 오염수를 방류할 경우
바닷물을 식수와 생활용수로 사용하는 선원들이 가장 먼저 방사성 위험에 노출된다"며 "선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정부와 선주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양
선원노조, 일본 원전 오염수 노출 대책 마련 촉구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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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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