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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코로나19(Covid-19)사회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

◀ 앵커 ▶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집단감염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통시장 상인들이 잇따라 확진되면서
부산시가 이 시장의 이름과 확진자 동선을 공개하는가 하면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도 나타났습니다.

송광모 기잡니다.

◀ 리포트 ▶ 

동구 부산진시장입니다.

추석 연휴가 끝난 지난 23일 이후
이 시장에서 상인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부산시가 전체 상인 530여 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6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습니다.

결국 부산시는 시장 이름과 환자 동선을 공개하고
추석 전후로 건물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방문한 사람들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소라 /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
"식품 판매하는 곳과는 달라서 마스크를 벗고 음식을 시식을 하신다든지 하는 상황에 대한 우려는 없습니다만은 실외가 아닌 실내 공간에서 (접촉했기 때문에 조사가 필요합니다)."

하루 사이 부산에선 4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습니다.

강서구의 한 사업체에서는 직원 1명이 확진돼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직원 7명과 이들의 가족 2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직원 대부분은 회사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소라 /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
"신규 집단감염 사례는 강서구 소재 사업체입니다. 직원 확진자 중 6명은 회사 기숙사에 거주하면서 접촉을 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추가 확진된 42명 중 14명은
추석 명절을 전후해 다른 지역에 방문했다
확진자와 접촉한 사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2주 동안 다른 지역 사람들과
접촉했다면 증상 유무에 관계 없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길 권고했습니다.

MBC뉴스 송광모입니다.

◀ 끝 ▶
송광모
해운대 / 남구 / 수영 / 기장

"부산MBC 송광모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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