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R)

서구, 日 전범기업 수의계약 대상 제외

서구청이 일본 전범 기업의
물품이나 용역을 구매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서구는 산하 부서와 동 주민센터에
공문을 보내, 2천만원의 이하 물품을
사거나 용역 수의계약을 맺을 때
일본 전범기업을 제외하도록
지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제외 대상은 니콘과 파나소닉 등
국무총리실이 전범기업으로 지목한
284곳입니다.

수의계약은 지자체 권한으로
대상을 제한할 수 있으며
금정구와 부산진구도 비슷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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