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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어종으로 꼽히는 갈치가 부산공동어시장에서 대량으로 판매됐습니다.
부산공동어시장은 오늘(20) 새벽 1만3천여 상자, 총 250톤 규모의 갈치가 시장에서 위판됐다고 밝혔습니다.
거래금액은 약 30억 원에 달하는 양으로 지난 2년 사이 하루 위판량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양을 기록한 것입니다.
부산공동어시장은 "갈치가 대량 위판되면서 이를 기점으로 어시장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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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해양
부산공동어시장서 갈치 ′최대치′ 위판
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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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9 | E-mail. poph@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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