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양산선 개통 3년 연기 주민 반발


경남 양산시가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산선 개통을 예정일보다 3년 연기하자,
주만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양산시는 지난 19일,
부산 노포에서 양산 북정을 잇는
도시철도 양산선 개통을
기존 계획인 2021년에서 2024년으로
연기하는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그러나 양산선이 통과하는 지역 주민들은
기본 계획 수립부터 늦어지며
준공 역시 늦어질 가능성이 컸지만,
양산시가 이를 고려하지 않고
2021년 개통하겠다고 밝히면서
주민들만 피해를 보게 됐다고 반발했습니다.

◀END▶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Tel. 051-760-1314
E-mail. kmo@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