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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반송큰시장이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 특산품을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개발됩니다.
해운대구는 반송큰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내년 전통시장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2년 동안 국·시비 9억 6천 만 원을 들여
문화관광 기반시설 조성과 문화 콘텐츠 개발,
다양한 문화공연 개최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 2010년 자갈치 시장을
시작으로, 구포시장, 남항시장 등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ＥＮＤ▶
정오뉴스(R)
해운대 반송큰시장,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개발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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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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