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부산광복기념관 ′운영 부실′ 지적 나와

부산의 독립투쟁 역사를 알리고자
부산시가 건립한 부산 광복기념관에
전문 학예사가 한 명도 없어
기념관 설립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단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 개관한 부산 광복기념관은
부산독립투쟁의 역사적 유물을 전시한 곳이지만
관련 전문성이 떨어지는
시 산하기관이 운영을 맡고 있는데다,

예산 부족 탓에
프로그램 운영과 기획전시 등을 맡을
전문 학예사가 없는 실정입니다.

부산시는 문화해설사를 추가로 배치하는 등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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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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