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부산항 환적인센티브, 외국적선사에 353억 지급

환적화물 유치를 위한
부산항 환적인센티브제의 상당금액이
외국적 선사에 지급되면서
불필요한 국부유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가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부산항은 최근 5년간 환적화물 유치를 위해
국적 선사에 203억 2천만원,
외국적선사엔 이보다 1.7배 많은
353억 천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만전문가들은 "환적인센티브제도가
돈주고 화물을 사오는 격이라"며
효과에 대한 검증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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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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