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화재감지기 울려..잠 자던 70대 부부 대피


오늘(9) 오전 8시쯤,
사하구 감천동의 한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소방서 추산 6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날 당시 70대 부부가
큰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지만 화재 초기,
출입구에 설치해 둔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울려
화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ND▶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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