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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는 피서객을 위협하는
수상 오포바이 단속을 위해 기동 순찰대를
운영합니다.
해경 순찰대는
송정에서 오륙대 해역은 동부팀이
송도에서 명지 해역은 서부팀이 각각 맡게되며 매 주말 수상 레포츠 안전관리와 함께
각종 위법 행위를 강력 단속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물놀이객 위협, 해녀 작업 방해 등
수상오토바이 위법 행위 민원은 모두 29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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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해경,위법 수상 레포츠 활동 단속 강화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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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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