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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코로나19(Covid-19)사회

돌파감염 속출..유흥시설 영업금지 연장

◀앵커▶


80여명의 환자가 속출한
동래구 목욕탕의 확진환자들을 살펴봤더니,
돌파감염사례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부산시는 유흥시설 1종과 노래연습장에 대한
영업금지조치를 다음달 1일까지 연장했습니다.
김유나 기자

◀리포트▶

이번달 중순 동래구 목욕탕을 다녀간
사람들 가운데,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는
지금까지 78명에 이릅니다.

그런데, 이가운데 21명은
백신 1차접종을 마친 뒤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뒤 감염된 7명 가운데
2명은 돌파감염인 것으로 보건당국이
확인했습니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
"목욕탕의 특성상 보고드린 돌파감염 관련된 확진자 중에는 60대 이상 고령의 확진자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구의 목욕탕에서도 30명이 확진돼
보건당국이 목욕탕 종사자와 실내 체육시설 종사자에 대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부산진구 PC방에서는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12명이 감염됐는데,
보건당국이 접촉자 86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13명으로 늘었습니다.
모두 60대 이하로,
30-40대 중증환자가 4명 발생하는 등
중환자 평균연령층이 매우 낮아졌습니다.

부산시는 270병상 규모의 제4 생활치료센터를 개설했습니다.

하지만 남은 병상은 고작 175개로
이번주 계속 100명대의 환자가 발생한다면
타지역 환자이송이 불가피합니다.

한편 부산시는 유흥업소와 노래연습장에 대한 집합금지, 즉 영업금지조치를 다음달 1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
"방역수칙 강화에도 불구하고 관련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해당 시설에 대한 집합금지를 일주일 더 연장합니다."

주말 휴일 하루 진단검사 건수가
평일의 65% 수준이었는데도,
환자수는 1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부산시는 생활치료센터 추가개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유나입니다.







김유나B
동래 / 금정 / 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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