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그인 로그인
뉴스데스크

신규환자 다시 40명대.. 부산시장 선거캠프도 비상

◀앵커▶

교회와 기도원발 감염이 이어지면서 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환자수가 다시 40명대로 올라갔습니다.

이언주 부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도 이틀째 환자가 나왔는데 보건당국은 방역지침을 어긴 것으로 보고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윤파란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42명 추가됐습니다.

나흘 만에 다시 40명대로 올라선겁니다.

이언주 부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방문자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이틀째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지난달 30일 지지자 모임, 지난 5일 위촉식과 후원행사가 감염고리로 보입니다.

보건소 측은 50인 이상 집합금지 수칙을 어긴 것으로 판단해 과태료 15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이 후보는 음성판정을 받았는데 검사결과가 나오기 전에도 외부행사를 취소하지 않고 예정대로 진행했습니다.

부산진보건소
"모임의 경우에는 50인 이상 하지말라고 돼 있거든요. 그런데 일단은 저희들이 확보한 명부엔 70명 정도가 돼 있어서 부과처리를 했습니다."

진주기도원과 교회발 확산세도 심상치 않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기도원 방문자 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이 중 5명은 방역당국이 제출 받은 명단에 없었습니다.

또 수영구의 한 교회신도 9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충북에서 열린 종교행사에 참석하느라 함께 차량을 타고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안병선 국장
"(전체 교회) 신도가 15명 내외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 모여도 실제 지금 현재 비대면 예배를 위해서 필요한 인원, 인원 내에 들어있기 때문에 행정적 조치를 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BTJ 열방센터 방문자 중 부산 누적 환자는 9명, 이로 인한 접촉 감염자는 28명입니다.

MBC 뉴스 윤파란입니다.
윤파란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