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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해협 지사회의가
내일(21) 일본 나가사키현에서 열립니다.
이 자리에는 오거돈 부산시장과
김경수 경남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이
참석해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한일 양국의 한일 해협 연안 시도현의
현안을 논의합니다.
일본에서는 후쿠오카와 나가사키, 사가,
야마구치현 등 8개 시도현이 참가하며,
올해 지사회의 주제는
‘일자리 창출과 청년고용 대책’입니다.
정오뉴스(R)
한일해협 지사회의 내일 나가사키에서 개최
이만흥
정경팀장
"21世紀 司諫院 大司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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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37 | E-mail. mhle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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