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신문읽기
◀ANC▶
오늘(28)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VCR▶
"대안가족 공동체 \′고령사회 안전판\′"이란
제목의 기사가 1면에 실렸습니다.
고독사 방지 등을 위한 전국 첫 자활사업인
부산시 \′대안가족 자활공동체 사업\′이
지난 1년 동안 천7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했다는 내용입니다.
부산시와 한 사회복지법인은 지난해 4월부터
독거 노인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족 맺기\′를 통해 이들을 이어주고,
주거환경개선 등 복지를 지원해왔는데요.
신문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노인 등에 대한 장기적인 지원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기사 하나 더 보겠습니다.
\′게임중독은 질병\′, 도입 땐 부산 치명타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는데요.
세계보건기구, WHO가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규정하면서,
게임도시를 구현하겠다는 부산시
게임산업 육선 전략에 타격을 받게 됐다는
소식입니다.
어제(27)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WHO 회의에서 게임이용 장애를 질병으로
분류함에 따라, 정부는 \′한국표준질병분류\′에
게임을 질병으로 넣을지 결정해야 하는데요.
신문은 국내에서도 WHO의 결정안이 반영되면,
주류, 담배와 같이 게임이 유해물로 인정돼,
부산 게임산업에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전했습니다.
-------------
다음은 부산일보 보겠습니다.
북항 재개발지역에 보호관찰소 입주가
추진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는 내용이
1면 머릿기사에 실렸습니다.
법무부가 북항 재개발구역에 보호관찰소
입주를 추진하면서, 부산시와 해운산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부산의 미래가 걸린 새 땅에
해양산업과 이질적인 시설이
일정 공간을 선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지역 해운산업계 역시, 지역의 명운이 걸린 땅에 성격이 맞지 않는 시설을 손쉽게 입주 시키려는 법무부 방침은 재고되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기사 하나 더 보겠습니다.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 르노와 피아트가
합병을 추진함에 따라,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의
미래 전망도 엇갈리고 있는데요.
두 업체의 합병이 이뤄지면,
세계 3위 규모의 새로운 자동차 기업이
탄생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르노삼성차 부산공장 역시
수주 물량이 늘어나는 등 전망이 밝다라는
시각이 있는데요.
반면 설비, 생산라인 조정으로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의 인력, 라인 정비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라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ND▶
오늘(28)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VCR▶
"대안가족 공동체 \′고령사회 안전판\′"이란
제목의 기사가 1면에 실렸습니다.
고독사 방지 등을 위한 전국 첫 자활사업인
부산시 \′대안가족 자활공동체 사업\′이
지난 1년 동안 천7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했다는 내용입니다.
부산시와 한 사회복지법인은 지난해 4월부터
독거 노인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족 맺기\′를 통해 이들을 이어주고,
주거환경개선 등 복지를 지원해왔는데요.
신문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노인 등에 대한 장기적인 지원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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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하나 더 보겠습니다.
\′게임중독은 질병\′, 도입 땐 부산 치명타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는데요.
세계보건기구, WHO가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규정하면서,
게임도시를 구현하겠다는 부산시
게임산업 육선 전략에 타격을 받게 됐다는
소식입니다.
어제(27)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WHO 회의에서 게임이용 장애를 질병으로
분류함에 따라, 정부는 \′한국표준질병분류\′에
게임을 질병으로 넣을지 결정해야 하는데요.
신문은 국내에서도 WHO의 결정안이 반영되면,
주류, 담배와 같이 게임이 유해물로 인정돼,
부산 게임산업에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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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부산일보 보겠습니다.
북항 재개발지역에 보호관찰소 입주가
추진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는 내용이
1면 머릿기사에 실렸습니다.
법무부가 북항 재개발구역에 보호관찰소
입주를 추진하면서, 부산시와 해운산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부산의 미래가 걸린 새 땅에
해양산업과 이질적인 시설이
일정 공간을 선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지역 해운산업계 역시, 지역의 명운이 걸린 땅에 성격이 맞지 않는 시설을 손쉽게 입주 시키려는 법무부 방침은 재고되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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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하나 더 보겠습니다.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 르노와 피아트가
합병을 추진함에 따라,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의
미래 전망도 엇갈리고 있는데요.
두 업체의 합병이 이뤄지면,
세계 3위 규모의 새로운 자동차 기업이
탄생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르노삼성차 부산공장 역시
수주 물량이 늘어나는 등 전망이 밝다라는
시각이 있는데요.
반면 설비, 생산라인 조정으로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의 인력, 라인 정비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라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ND▶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Tel. 051-760-1314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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