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 신문 읽기


◀ANC▶
오늘 아침 신문 보겠습니다.

◀VCR▶

부산일보 1면 기삽니다.

이케아 동부산점이
시민 안전과 위생, 교통 편의를
모두 외면해 비난을 자초했다는 소식입니다.

코로나19 대응과 시민 안전 대책이
허술했다는 지적이 쏟아졌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케아 측은
교통 문제 해결의 단초인
방문객·차량 통계조차 공개하지 않는 등
여전히 \′강 건너 불구경\′식 태도로
일관했다...이렇게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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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선 실습을 나갔다 4일 만에 숨진
한국해양대생 3학년 21살 A씨의 사고와 관련해,

해운업계가 똘똘 뭉쳐
동일한 수준의 지원비를 주는 것만 봐도
승선 실습의 부조리를
단적으로 보여 준다는 내용인데요.

지금도 25년 전과 같은
25만 원의 실습 지원비를 지급하는
해운업계의 악습과 부조리를
고발하는 증언을 통해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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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국제신문 살펴보겠습니다.

6면입니다.

교육당국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입국예정일이 확정되지 않은 유학생에게
1학기 휴학을 권고하고, 입국하면 2주간
등교를 중지하도록 했다는 소식입니다.

입국하는 학생은
특별입국 절차에 따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반드시 소속 대학에
입국 사실을 보고해야 한다는데요.

입국 후엔 대학이
1인 1실을 원칙으로 기숙사를 배정하고
2주간 등교를 중지하게 했다...

이렇게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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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소식 하나 더 살펴보겠습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지난 해 12월 이후 해외여행 이력이 없었고
다른 확진자와 접촉한 적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내용입니다.

이처럼
감염 루트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역사회 자체 감염의 가능성이
클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우려가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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