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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 리그가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으로 결국 중단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최근 NC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선수단에서
코로나 환자가 잇따르자 긴급이사회를 열고
다음달 9일까지 리그를 운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당초 도쿄올림픽 개막으로 오는 18일 이후
3주간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었다
방역 차원에서 일주일 앞당기기로 했지만,
올림픽 이후까지 감염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720경기 완주가 어려울 수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스포츠
확진 환자 잇단 발생에 프로야구 전격 중단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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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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