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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그제(17)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21라운드 홈경기에서
안산 그리너스 FC를 4대 0으로 이겼습니다.
박정인은 전반 19분 안병준이 넘겨준
오버헤드 패스로 선제 골을 완성하는 등
두 골을 폭발시켰고, 상대 자책골에 이어
안병준의 도움으로 이상헌이 쐐기골을 만들며
안산을 가볍게 제압했습니다.
최근 3경기 연속 무득점 부진에서 탈출한
부산은 승점 31점으로 순위는 4위 그대로지만
리그 3위 김천과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히며
선두권 도약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뉴스투데이 스포츠
부산 아이파크, 안산에 4대0 승..′무득점 탈출′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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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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